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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콩쿠르 2위' 염다연, 한국 관객 만난다

로잔 콩쿠르 2위 염다연, 한국 관객 만난다
<앵커>

청소년 대상의 세계적인 발레 콩쿠르인 로잔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른 발레리나 염다연이 한국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공연 소식,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관객상을 받은 17살 발레리나 염다연.

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 정기공연과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무대에 잇따라 올라 발레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염다연은 예술고에 진학하지 않고 홈스쿨링을 통해,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를 지낸 아버지 염지훈 씨의 지도를 받은 발레 패밀리 출신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염다연/로잔 콩쿠르 2위 : (홈스쿨링은) 콩쿠르나 공연 스케줄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는 게 가장 장점인 것 같고, 제 목표가 대학 진학이 아니라 해외 발레단 입단이었기 때문에 홈스쿨링이 더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염다연은 로잔 콩쿠르 결선에서 '에스메랄다'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콩쿠르 입상 부상으로 해외 유명 발레단에 연수단원으로 입단해 꿈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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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몽유도원 / 22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몽유도원>은 '삼국사기'의 도미부인 설화를 모티브로 한 최인호 작가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도미와 아랑의 애절한 사랑, 백제왕 여경의 욕망과 고뇌를 통해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인생의 의미를 그려냅니다.

서양 오케스트라와 국악기의 조화,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무대 미술, 사랑과 권력, 욕망이 교차하는 밀도 높은 드라마가 어우러집니다.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의 제작사가 세계 무대를 겨냥해 선보인 작품으로, 한국적 색채와 세계적 보편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VJ : 오세관, 영상출처 : 로잔 콩쿠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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