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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학교급식 납품 햄·소시지 제조업체 점검

식약처, 학교급식 납품 햄·소시지 제조업체 점검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불고기와 갈비탕 등 가정간편식, 그리고 학교급식용 햄·소시지 제조·판매업체 86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새 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용 육가공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되는 선제적 조치입니다.

특히 최근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는 해당 업체에 대한 점검 대상을 지난해보다 두 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점검과 병행해 시중에 유통되는 식육가공품 1,080여 건을 직접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검사 항목은 장 출혈성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뿐만 아니라, 항생제와 농약 등 최대 264종에 달하는 잔류 물질 오염 여부까지 포함됩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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