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 '5G'가 강호 스웨덴을 꺾고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6대 0으로 앞선 채 맞은 4엔드.
상대 스톤 2개를 쳐내는 더블 테이크 아웃을 성공한 김은지가, 마지막 남은 상대 스톤 하나까지 깔끔하게 쳐내는 정교한 샷을 완성시킵니다.
예선 1위를 달리는 상대, 스웨덴의 막판 실수까지 더해져 점수 차는 8점까지 벌어졌는데요. 스웨덴이 연이은 엔드 2개에서 한 점 씩 추격해왔지만, 7엔드에서도 1점 밖에 따내지 못하자 결국 악수를 청하며 한국의 승리를 인정했습니다.
예선 5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오늘 캐나다와의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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