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인 1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가 동행한 모습.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 2월16일 광명성절에 맞춰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비롯한 당, 정, 군의 간부들이 전날 김정일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년 만에 광명성절에 맞춰 금수산궁전을 참배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엔 참배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또 만수대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김정일 탄생 84주년을 기념한 '빙상휘거(피겨스케이팅) 모범출연', '제3차 2·16 경축 인민예술축전' 등도 열렸습니다.
(사진=중앙통신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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