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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재입대' 예능으로 웃음 저격…이름 내건 '일병 김원훈'으로 인기몰이

김원훈, '재입대' 예능으로 웃음 저격…이름 내건 '일병 김원훈'으로 인기몰이
코미디언 김원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신규 예능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육군 병장을 만기 전역한 '09군번' 김원훈이 일병으로 재입대한 콘셉트로 동료 병사들과 함께 다양한 특수 보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훈은 드론 운용병으로 군 생활에 다시 적응하며 요즘 군대 문화의 변화와 현실을 몸으로 보여줬다. 실제 드론 조종부터 단체 체력 단련까지 군대 일과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현실 밀착형 웃음을 만들어냈다. 훈련 과정 곳곳에서는 상황을 받아치며 깨알 재미로 예능과 리얼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

특히 단체 훈련 장면에서는 깃발을 들고 육군가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체력 단련에서도 끝까지 참여하는 모습으로 '군대 선배' 모먼트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쉬는 시간에는 동기들 사이에서 군 생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생활 예능 특유의 호흡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김원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얼한 생활 표현력으로 군대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청 층에 큰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재입대'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극한의 소재를 생생한 웃음들로 건져 올림과 동시에, 과거와 현재 군생활의 다른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다. 이에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넷플릭스 국내 순위 최고 2위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훈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영업중'의 새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을 비롯해 '지지고 볶는 여행', '네고왕' 시즌7, '마이턴', '길치라도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25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코미디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지난 2일 첫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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