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의 김민재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를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에 진출했습니다.
뮌헨은 오늘(1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포칼 8강에서 2대0으로 완승하고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전 2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던 지난 9일 호펜하임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입니다.
뮌헨은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로 중앙 수비진을 꾸렸습니다.
김민재와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후반 45분 교체 투입되어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김민재에게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뮌헨은 후반 19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습니다.
3분 뒤엔 마이클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받아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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