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수시로 무속 의식을 하는 이웃 때문에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단 사연이네요?
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벽에 흉기를 들고 나오는 이웃 때문에 무섭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전원주택에 산다는 글쓴이는 이웃집에 사는 여성이 새벽마다 집 앞에 나와 흉기를 휘두르거나 던지고 소금을 도로에 뿌리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처음 목격했을 당시에는 날카로운 '회칼'을 들고 서 있어 심장이 내려앉을 뻔 했다는데요.
이런 기행은 여성이 사는 주택의 불법 증축물에 대해 민원이 접수돼 철거작업이 시작되면서부터 벌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에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일종의 무속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였다는 게 글 작성자의 설명입니다.
A 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에 회칼을 들고 수시로 나오는 걸 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렵다"고 호소했는데요.
경찰에 여러 차례 신고도 해봤지만, 누군가를 직접 위협한 건 아니어서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영화 '파묘'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증거를 확보해 계속 신고해야 한다"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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