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아내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병현 한경민 커플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병현의 아내 한경민이 공개됐다. 김병현은 아내의 등장에 "잘 왔어요. 머리 이쁘게 했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가 등장하자 잔뜩 긴장해 뚝딱 거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해 한경민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결혼 16년 차인 두 사람. 김병현은 결혼도 늦게 발표하고 SNS에도 아내의 흔적이 없는 것에 대해 "숨긴 건 아니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어서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경민은 "사실 내가 창피한가 생각하면서 살았다. 남편은 내 친구들이랑 만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러는데 난 지금까지 살면서 남편 친구를 몇 명 못 봤다. 사람들 부르는 게 싫다고 결혼식도 안 하려고 했다.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첫째 낳고 1년간 졸라서 겨우 결혼식을 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한 한경민은 "웨딩 사진도 보면 다 찍기 싫어하는 얼굴이다. 계속 찍지 말라고 하고 그랬다"라며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일화를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김병현♥한경민, "나를 숨기는 남편, 내가 창피한가 생각해"
입력 2026.02.11 09:40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