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에 임명된 법무법인 지평 소속 권창영 변호사가 6일 서울 중구 소속 법률사무소로 출근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차 종합 특별검사로 임명된 권창영 특검이 "내란·계엄에 가담한 행위에 대해 철저한 사실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특검은 오늘(6일) 오전 서울 중구 법무법인 지평으로 출근하면서 "3대 특검이 출범 후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특검은 "현재로서는 내란 관련 사건이 가장 중요하고 규모도 방대하다"며 "수사 방향과 진행과 방법에 대해서는 향후 특검보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 주요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지위의 높고 낮음과 관계없이 범죄에 가담했다면 누구도 예외 없이 소환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권 특검은 지난달 16일 본회의를 통과한 2차 종합특검법에 따라 수사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각종 선거·권력 개입 의혹을 수사합니다.
2차 종합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가장 길게는 170일이고, 수사 인력은 최대 251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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