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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한 번에 밀라노가 들썩들썩…'피겨 선수' 대신 '가수'로 꿈 이룬 엔하이픈 성훈의 성화 봉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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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성훈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평화의 불씨를 전달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훈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볼리바르 역 인근에서 성화의 불꽃을 전달받아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다음 주자에게 불씨를 전달했습니다.

(취재 : 하성룡,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유동혁,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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