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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제안요청서 개선…평가 기준 명확히 담는다

방사청, 제안요청서 개선…평가 기준 명확히 담는다
▲ 개회사 하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방위사업청이 업체의 사업 입찰 시 나침반 역할을 하는 제안요청서를 평가 기준 위주로 작성하기로 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입찰공고 후 사업설명회 때 방사청이 공개하는 제안요청서에는 요구 성능과 조건, 평가 기준과 방법 등이 담깁니다.

입찰 참여 업체들은 제안요청서를 보고 제안서를 작성하는데, 기존 제안요청서는 사업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치중하고 정작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업계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방사청은 제안요청서에 평가 기준과 입찰 절차, 필요한 서류 등을 명확히 담는 방향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또 업체가 제출한 제안서 평가 때 참여하는 외부 평가위원의 풀을 대폭 늘려 예측 가능성을 낮추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을 보유한 업체 등에 가점을 주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방사청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방산 입찰제도 토론회'를 열고 제안요청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했습니다.

방사청은 하반기에 새 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용철 청장은 "변화하는 획득환경에 부합하는 방위사업 입찰제도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방사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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