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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들이 한둘이 아냐"

장동혁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들이 한둘이 아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 영혼을 판 사람들이라고 공격한다"면서도 "그런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들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을 얻겠다는 다주택자들에 향해 "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닐 것"이라고 강도 높게 지적한 바 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도 실거주하지 않는 아파트를 4년 넘게 갖고 있다"며 "집값이 떨어진다고 믿는다면 진작 팔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본인조차 집값 안 떨어진다고 믿고 있으니 안 팔고 버티는 것"이라며 "국민에게는 당장 팔라고 겁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정책의 답은 이미 나와 있다"며 "부동산에서 정치를 빼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 가진 국민들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를 얻으려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도 아마 지방선거용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진짜 마귀가 누구인지 국민은 안다"며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책을 돌아보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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