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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억만장자 장인, 입 열었다…"가정 불화는 제발 비공개로"

브루클린 베컴 억만장자 장인, 입 열었다…"가정 불화는 제발 비공개로"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장인이자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넬슨 펠츠(83)가 베컴 가족을 둘러싼 가정사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넬슨 펠츠는 지난 3일 열린 WSJ 인베스트 라이브 행사에 참석해, 사위 브루클린 베컴과 딸 니콜라 펠츠(31)의 결혼을 둘러싼 각종 구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 가족이 최근 언론에 나왔나?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농담조로 답하며 질문을 넘겼다.

그러나 이어진 질문에는 보다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넬슨 펠츠는 "조언을 해준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있다. 언론에 끼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가정 문제는 공개적으로 다뤄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 딸과 베컴 가족의 문제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며 선을 그은 뒤 "내 딸도 훌륭하고, 사위 브루클린 역시 훌륭하다. 두 사람이 오래도록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2022년 4월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에서 니콜라의 부친 넬슨 펠츠와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 사이의 갈등설이 불거졌고, 이로 인해 가족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최근에는 브루클린 베컴이 SNS를 통해 "어머니의 보여주기식 행보에 늘 동원됐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가족과의 거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넬슨 펠츠는 약 17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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