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수영 꿈나무
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 선수들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국제대회 경쟁력을 입증하고 돌아왔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2025년도 경영 꿈나무 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와카야마에서 진행한 영재 국외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오늘(2일)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해 선발된 유망주 8명과 정원경 전담 지도자 등 총 10명이 참가했습니다.
선수단은 훈련 기간 현지에서 열린 '2026 와카야마 오픈 수영대회' 쇼트코스(25m) 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엄도영(경기 삼성초 졸업 예정)은 남자부 접영 50m와 100m, 자유형 5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원경 지도자는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훈련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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