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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덜 타면 최대 5만 원 드려요"…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덜 타면 최대 5만 원 드려요"…서울시 '에코마일리지'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의 올해 참여자를 오늘부터 27일까지 모집합니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한 분야로, 기준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를 비롯해 서울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 가스요금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참여 시민은 10월까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5만 마일리지(5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승용차 마일리지 운영체계를 전면 정비했습니다.

기존에는 회원별 가입 시점에 따라 참여 기간이 달랐지만, 앞으로는 매년 2월에 시작해 10월에 종료하는 동일한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참여가 종료된 회원은 다음 연도 모집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로서 별도의 친환경 혜택을 통해 운행이 장려되는 차량이어서 제도 취지와 맞지 않는 점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이전에는 지난 1년간 주행거리 감축 정도를 평가했다면 이제는 최소 7개월만 주행해도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 오존 농도가 높은 여름철을 포함해 정해진 참여 기간에만 집중해서 평소보다 덜 타면 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보다 용이하도록 평가 기준도 손질했습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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