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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부·여당 관계자, 5월 9일까지 집 파실 겁니까"

이준석 "정부·여당 관계자, 5월 9일까지 집 파실 겁니까"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다주택자거나 고가 부동산을 보유한 정부·여당 관계자들을 향해 "5월 9일까지 집을 파실 겁니까?"라며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통령께서 아무리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아도, 시장은 그 말에 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본다"며 대통령 주변 사람들이 5월 9일 전까지 매도를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실련 자료를 보면 민주당 의원 165명 중 다주택자는 25명입니다. 강남 4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20명이며, 이 중 11명은 거주하지 않고 임대를 놓고 있다"며 "대통령실과 내각 고위직 중에도 다주택자와 고가 부동산 보유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 분들의 재산 보유가 불법이거나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이 분들이 5월 9일까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부동산 정책의 신뢰도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5월 9일까지 자신의 주택을 매각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정책을 만든 사람들조차 이 정책의 효과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설계자가 따르지 않는 규제를, 국민이 왜 따르겠습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5월 10일 아침, 상당수의 고위 공직자와 여당 의원들이 매각에 동참했다면 시장은 정책을 신뢰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반대로 재산 현황에 변함이 없다면, 시장은 대통령의 경고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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