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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 만에 '직장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 3년 만에 '직장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가 '한국 직장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자리에 3년 만에 다시 올랐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집계한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설문 결과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를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응답자 가운데에는 LG전자 직원과 공무원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현대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아는 2023년 8위, 2024년 4위에 이어 올해 2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쿠팡은 3위, SK하이닉스는 5위로 2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3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습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 현대오토에버, 포스코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방산을 비롯한 제조업과 IT 기반 대기업이 높은 선호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위 20위권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넥슨, 크래프톤, 빗썸을 비롯해 게임 업계와 금융·IT 플랫폼 기업에 대한 선호 역시 높게 나타났습니다.

블라인드 측은 지난해 대기업 제조 직군과 금융, IT 업계의 인기가 두드러졌다며, 이들 기업의 성과 중심 보상 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관심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면서 그런 기업들은 내부 구성원의 실질적 경험과 외부 기대치 사이의 간극을 꾸준히 좁혀온 곳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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