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LPGA에 데뷔한 돌격대장 황유민 선수가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그림 같은 샷 이글을 잡아내며, 전날 16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 무대 직행 티켓을 따낸 황유민은, 시즌 개막전 둘째 날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샷 이글을 잡았습니다.
파4,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 떨어진 뒤 자석처럼 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환상의 샷 이글을 앞세운 황유민은, 오늘(31일)만 5타를 줄이며 선두에 2타 뒤진 합계 6언더파,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14번 홀까지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한 때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16번 홀에서 한 타를 잃으며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공동 선두인 리디아 고, 로티 워드와는 한 타 차입니다.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김시우가 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5위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방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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