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미 국방장관 "이란서 트럼프가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

미 국방장관 "이란서 트럼프가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이란으로 향하고 있는 대규모 미국 군사 자산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대통령이 전쟁부에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 및 탄압과 관련해 미국의 직접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중동에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을 비롯해 대규모로 군사력을 증강 배치하고 있는데, 헤그세스 장관은 29일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기습 공습, 카리브해 등지에서의 마약 밀매 의심 선박 격침 등을 언급하며 "이란은 협상할 모든 선택지를 갖고 있다. 핵 능력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달 초 베네수엘라에서의 미군의 기습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 축출한 것을 예로 들면서 "세계 어느 군대도 미국 역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정교하고 강력한 그 작전을 수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는 전 세계 모든 수도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말할 때, 그가 진지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억지력을 재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