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숨을 곳이 없다…"우리가 동물원 동물인가요?"

숨을 곳이 없다…"우리가 동물원 동물인가요?"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테니스 호주오픈에서 코트 안팎에 설치된 카메라에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대회 8강전에서 완패한 고프가, 라커룸으로 향하던 중 라켓을 바닥에 내리칩니다.

관중이 없는 곳에서 개인감정을 표출한 건데, CCTV로 포착된 장면이 TV로 중계됐습니다.

[고프/여자단식 세계 3위 : 안 찍히는 곳으로 피해서 간다고 간 건데, 결국은 다 방송에 나갔더라고요.]

이에 대해 선수들은 한 목소리로 분노했고,

[시비웅테크/여자단식 세계 2위 : 우리가 볼일 보는 것까지 감시받는 동물원의 동물입니까?]

[조코비치/남자단식 세계 4위 : 아직 샤워실 안에는 카메라가 없다는 게 오히려 놀라울 지경입니다.]

대회 주최 측은 무차별 카메라 세례에 대해 개선책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황세연)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