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 조감도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확정돼 1천30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동 524-1번지 일대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연면적 21만 3천262.10㎡, 용적률 500% 이하, 8개동,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로 공공주택 총 1천300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공공분양주택 896세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130세대, 공공임대주택 274세대가 포함됩니다.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36㎡부터 3인 가구를 위한 46㎡, 4인 이상을 위한 59㎡까지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습니다.
시는 분양·임대 세대 간 구분을 없앤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며 2028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단지는 용마산 조망과 도시 맥락을 반영한 중저·고층 건물 혼합 배치로 개방적인 경관과 통경축을 확보합니다.
중랑둘레길을 고려한 스텝형 디자인과 가로변에 맞는 연도형 상가를 적용해 공공보행통로와 커뮤니티 시설을 연계, 보행 중심의 공공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면목동 일대의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도시 환경 정비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