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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경비원인 아버지가 받은 선물"…처참한 상태 '경악'

"경비원인 아버지가 받은 선물"…처참한 상태 경악
한 입주민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건넨 선물이 사실상 쓰레기 수준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은퇴 후에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둔 A 씨의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A 씨에 따르면 아버지는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다며 스스로 경비 일을 선택했고 입주민들이 간식이나 생필품을 종종 챙겨준다며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A 씨가 실제 받은 물건들을 확인해 보니 상태는 처참했다는데요.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도라지 배즙은 이미 변질이 돼 있었고, 불고기 역시 이물질이 보이고 악취까지 나서 결국 모두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아버지가 입주민에게서 받은 치약 상당수가 최근 유해물질 문제로 리콜 대상에 오른 제품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선물을 준 입주민들은 몰랐을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A 씨는 혹시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됐을까 걱정돼 집에 있던 치약을 모두 확인한 뒤 리콜 제품을 전부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리기 곤란한 물건을 경비원에게 떠넘긴 것 아니냐', '몰상식한 사람이 너무 많다', '경비원 물품 수령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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