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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신규 대형 원전 짓기로…2037·2038년 준공

'돌고 돌아' 신규 대형 원전 짓기로…2037·2038년 준공
▲ 새울 3, 4호기 원전 건설 전경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조만간 부지 공모를 시작해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받고,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에는 총 2.8GW 규모의 대형 원전 2기와 2035년까지 도입할 0.7G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 SMR 건설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인공지능 시대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신규 원전 건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측면에서 섬나라와 같아 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하기는 어렵다며, 기후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실시한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 이상이 신규 원전 건설 추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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