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김강태 리스트 위트레흐트 콩쿠르 경연 모습
피아니스트 김강태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열린 '2026 리스트 위트레흐트 콩쿠르' 결선에서 3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밝혔습니다.
김강태는 결선에서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해 3위 상금인 8천 유로와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등에서 연주할 기회를 거머쥐었습니다.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카슈푸린이 차지했고, 영국의 토머스 켈리가 2위에 올랐습니다.
리스트 위트레흐트 콩쿠르는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서거 100주기를 추모해 1986년 창설된 세계적인 피아노 경연 대회입니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2017년 홍민수와 2022년 박연민이 각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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