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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 서열 2위 장유샤 등 군부 최고위직 2명 "기율위반 조사"

중국, 군 서열 2위 장유샤 등 군부 최고위직 2명 "기율위반 조사"
▲ 중국 국방부 엑스 계정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부 최고위 인사인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중앙군사위 위원인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오늘(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연합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가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장유샤와 류전리를 입건해 심사·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의 구체적인 혐의 등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24인으로 구성된 당 중앙정치국원이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유샤는 군 통수권자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중국군 서열 2위로, 제복 군인 가운데에는 가장 서열이 높은 인물입니다.

류 참모장도 군을 총괄하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중 하나입니다.

군부 최고위직 인사인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의 낙마로 정원 7명인 중앙군사위원회에는 시 주석과 지난해 10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 때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된 장성민 등 2명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중국 국방부 엑스 계정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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