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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 가수에서 배우로…정규 앨범 앞두고 자전적 영화 주연 도전

우즈

'드라우닝' 역주행으로 군 복무 중 가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WOODZ(우즈)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영화 주연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우즈의 자전적 에세이에서 출발한 미스터리 쇼트 필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작곡 'Drowning'으로 폭발적인 역량을 입증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한 우즈는, 거부할 수 없는 기회와 선택 앞에서 내면의 욕망을 따라 질주하는 인물 '우진'을 맡아 신선한 얼굴과 탄탄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영화 '애프터 양'의 저스틴 민,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의 정회린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기획은 전자음악 프로듀서이자 영화·광고 음악 감독 문이랑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OS earth가 맡았다. 연출은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과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베를린영화제 비평가 주간, 시체스 영화제, 토리노 영화제 초청으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이 맡았다.

박 감독은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장르 영화가 선사하는 감각들에게 바치는 편지이자, 장르 안에서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이라며 "불완전하고 질주하는 감각, 과하고 감정이 넘치는 순간들로 화면을 채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러닝타임 59분의 쇼트 필름인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나 콘셉트 포토를 넘어 음악과 영화의 경계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다음 달 26일 CGV 및 주요 예술극장에서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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