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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윗코프·쿠슈너, 모스크바 도착…푸틴과 우크라 논의

미 윗코프·쿠슈너, 모스크바 도착…푸틴과 우크라 논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크렘린궁은 텔레그램 성명에서 푸틴과 윗코프 특사의 회담이 현지시간 22일 크렘린궁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앞서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미국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 주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이용해 10억 달러(1조 4천650억 원)를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평화위원회에 할당하는 방안도 이날 윗코프 특사와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같은 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회담이 생산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이 만나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스크바 방문 직전 다보스포럼에 참여했던 윗코프 특사도 평화 협상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룬 것 같다"며 한 가지 쟁점만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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