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트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0일 서울역에서 지방정부의 노면전차(트램) 사업 기준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연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대광위가 지방정부가 트램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 고려사항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대광위는 위례선 트램(서울시), 대전 2호선(대전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대광위는 2020년 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을, 2021년 차량 표준규격을 배포하는 등 지방정부가 관련 사업을 더욱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트램 도입을 위한 건설비·운영비 산정 기준과 무가선(열차 위쪽 전기선이 없는 형식) 차량 도입에 따른 구조물 보강비 등 사업비 증액 요인을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트램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해 시도별 적기 개통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광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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