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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올림픽 앞두고 동계체전 500m 우승

쇼트트랙 최민정, 올림픽 앞두고 동계체전 500m 우승
▲ 지난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쇼트트랙 최민정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동계체전 500m에서 가볍게 우승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16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44초259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스타트를 알리는 총성과 함께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간 최민정은 레이스 내내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여유롭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 중에서는 최민정 외에 심석희(서울시청)도 출전했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최민정은 김길리,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 등 올림픽 출전 멤버들과 함께 경기 대표로 나선 일반부 2,000m 혼성 계주에서도 2분46초51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심석희는 박지원, 박지윤, 홍인규(이상 서울시청)와 서울 대표로 나서 2분47초885를 기록, 2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500m에서는 이준서가 42초35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정민은 43초020으로 4위에 랭크됐습니다.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 등 올림픽 남자부 개인전 출전 멤버들도 이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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