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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빨간펜 교원그룹, 고객 정보 유출 미확인…"시간 소요"

구몬·빨간펜 교원그룹, 고객 정보 유출 미확인…"시간 소요"
교원그룹이 최근 발생한 해킹(랜섬웨어) 사고와 관련해 정부 관계 기관의 공식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교원그룹은 오늘 브리핑에서 랜섬웨어 사고 특성상 침입 경로가 복잡하고, 단순한 시스템 접근 흔적만으로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밀 포렌식 분석과 로그 훼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하기에 조사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원그룹은 현재 복수의 국내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고객 보호를 위한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며, 유출 여부가 확정되기 전이라도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8시쯤 교원그룹은 일부 사내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한 뒤 같은 날 오후 9시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관계 수사기관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습니다.

교원그룹은 전날 계열사 중 교원투어와 교원위즈가 운영하는 위즈아일랜드, 프랜시스파커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랜섬웨어 침해, 데이터 유출 정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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