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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3년간 성적 루머로…" 대형 현수막 건 양양의 호소

"3년간 성적 루머로…" 대형 현수막 건 양양의 호소
'서핑 성지'로 유명세를 탄 강원도 양양의 주민들이 각종 거짓 소문 때문에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양양의 한 해수욕장 근처에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현수막에는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에서 양양에 대한 성적 루머 등 악의적 허위 정보가 확산했다며, 이로 인해 양양이 이미지 타격을 입어 자영업자 매출이 감소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민들은 연말 연시 특수는 기대를 접은 지 오래됐고 상가 공실 문제도 심각한 상태라고 토로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이런 내용들을 문제 삼기는 쉽지 않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 7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한 경찰 고발에 나섰지만,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은 게시 내용에 특정 업체나 집합적 피해자가 명시되지 않아 피해자 특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 연합뉴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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