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마레이 (왼쪽)
경기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유니폼을 찢은 프로농구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벌금 90만 원을 냅니다.
프로농구 KBL은 오늘(15일) 제31기 제9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마레이가 비신사적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고 제재금 9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마레이는 지난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2쿼터 종료 직전 공격 실패 후 자신의 유니폼을 찢으며 불만을 표출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습니다.
앞서 2쿼터 중반에 한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가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마레이는 1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 행동을 따라 하게 하고 싶지 않다. 지난 경기에서는 감정이 앞섰다"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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