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구원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인천시 영종구와 검단구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연구원이 공개한 '영종·검단지역 생활 SOC 공급 방안'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 21년간 영종지역과 검단지역 인구는 각각 536%, 385% 증가했습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영종은 16만 명, 검단은 30만 명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두 지역은 0∼49세 인구 비중이 커 '젊은 생활권'의 성격이 강하고, 특히 검단은 유아와 아동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구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신설 자치구에 보육시설과 청소년시설의 확충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구의 경우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최우선 필요 시설로 조사됐고, 소규모 공연장을 포함한 문화 회관 건립도 중요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검단지역은 공공도서관과 체육시설, 공원 등 기본 시설 수요가 높고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요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인천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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