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주장하는 한국 무인기
북한이 주장하는 한국 무인기 침투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가 구성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 명과 군 10여 명 등 총 30여 명 규모의 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합동조사팀이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팀은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군경 합동수사팀을 중심으로 한 수사를 지시한 지 이틀 만에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어제(11일) 성명을 내고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이 해당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간 무인기 침투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군경 합동수사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거듭 지시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