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
국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7명은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인 브랜딩을 정립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지난달 29일∼이달 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소속 교사 7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9%는 도서 집필,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자신의 교육 철학이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개인 브랜드화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로는 '내가 얻은 교육 성과나 노하우를 다른 교원들과 공유하고 전파하고 싶음'(25.8%)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육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다'(23.9%), '정년 이후의 커리어 계획에 따라 개인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느낌'(22.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제적 수입을 위해'(13.6%)라는 이유는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교사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인 브랜드화에 기여하는 연수나 캠프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84.3%가 참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및 삶의 방향'(29%), '창업 및 투자, 재테크에 대한 이해'(22%), 'AI 기반 교육 및 기술 트렌드'(21.3%)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교사의 과반(56%)은 기업가정신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71.1%의 교사들은 기업가정신과 교원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인 교사의 기업가정신에 대해서는 '미래 변화 예측과 교육 비전 제시 및 전파'(27.5%),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활동'(25.4%), '혁신적인 교육 기획 및 주도적 실행 태도'(22%) 등의 답변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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