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병도(왼쪽부터)·진성준·백혜련·박정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신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3명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를 진행합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는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 의원(이상 3선·기호순)이 출마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에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선출됩니다.
권리당원 투표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의원 투표는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서 진행됩니다.
4명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날 결선투표를 실시해 당선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새 원내대표의 임기는 5월 중순쯤까지 4개월 정도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고위원 3명의 후임도 선출합니다.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문정복(재선), 이건태(초선), 이성윤(초선), 강득구(재선·이상 기호순)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고위원은 권리당원 투표 50%, 중앙위원 50% 투표를 합산해 선출되며 사실상 1인 2표제를 의미하는 2인 연기명 방식입니다.
9∼11일 온라인 투표, 10∼11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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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는 정청래 대표 측 인사인 문정복·이성윤 후보, 정 대표를 비판하면서 출마한 비당권파 이건태·강득구 의원 중 어느 쪽에서 탈락자가 나오느냐입니다.
애초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도 '찐명'(진짜 이재명) 후보임을 내세워 선거에 나섰으나 중도 사퇴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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