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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결승 진출…잉글랜드 조에 역전승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결승 진출…잉글랜드 조에 역전승
▲ 우승 트로피 들어 보이는 서승재-김원호(좌측부터)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가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는 준결승에서 벤 레인-션 벤디 조(16위·영국)를 상대로 2대 1(8-21 21-11 21-18)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조는 1게임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간 끝에 21대 8, 13점 차로 완패했습니다.

그러나 2게임 들어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습니다.

1점을 먼저 내준 뒤 곧바로 추격에 나선 한국 조는 꾸준히 점수 차를 벌리며 11대 6으로 먼저 인터벌을 가져왔습니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한국 조는 막판에 연속 4득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 3게임도 치열했습니다.

초반에 4점을 내리 실점하며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한국 조는 끈질긴 추격으로 두 차례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15대 14 상황에서 연속 3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기세를 놓치지 않고 3점 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백하나-이소희는 오늘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를 2대 0(21-16 21-12)으로 완파했습니다.

두 팀은 지난달 열린 배드민턴 '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스 결승에서도 맞붙은 바 있습니다.

당시 우승을 내줬던 일본 조는 설욕을 노렸으나, 백하나-이소희가 다시 한번 완승을 거두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백하나와 이소희는 지난달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기세를 이번 대회까지 이어가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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