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요즘 이런저런 문제 많은 쿠팡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는데 이번에는 어떤 건가요.
최근 소셜미디어에 '쿠팡아 지구한테 사과해라'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직장에서 직원 간식으로 초콜릿 15개 묶음 상품을 주문했는데 실제 배송은 초콜릿 한 개당 큰 상자 하나씩 총 15개의 상자가 개별적으로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쿠팡 로고가 찍힌 중형 박스들이 실내에 줄지어 쌓여 있고요.
각 박스 안에는 60g짜리 초콜릿 단 한 개만 담겨 있었습니다.
작성자는 포장만 뜯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렸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이 단품을 여러 번 주문한 것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작성자는 15개 묶음 상품 구매 내역을 공개하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돼서 조회 수 수십만 회를 기록했고 상자를 주문하면 물건이 따라온다. 이제는 익숙해질 정도라는 반응도 이어졌는데요.
스파게티 한 봉지를 시켰는데 커다란 상자에 배송됐다는 비슷한 경험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묶음 상품임에도 개별 상자로 배송될 경우 상자와 완충제 비닐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서 그만큼 환경오염이 불가피한데요.
한편 일부에서는 개별 포장 상품에 송장만 붙여 바로 출고하는 구조라서 배송이 빠른 것이라며 함께 포장하기를 원한다면 느린 배송을 선택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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