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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명가 재건' 시동 건 울산…"웃으며 끝내겠다"

[D리포트] '명가 재건' 시동 건 울산…"웃으며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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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강등권 문턱까지 추락했던 프로축구 울산이, '명가 재건'의 의지를 다지며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으로 향했습니다.

2024년까지 K리그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울산은, 지난해 끝 모를 부진 속에 여름엔 김판곤 감독, 또 후임인 신태용 감독은 불과 두 달 만에 경질하고도 이후 감독과 선수단 사이 불화설까지 터져 나오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로 부임한 김현석 감독은 선수단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선수 한 명, 한 명과 손을 맞잡았고, 전지훈련지 출국에 앞서 '원팀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김현석/울산 감독 : 우리가 힘을 합쳐서 잘 이겨내고, 올해 시즌이 끝났을 때 진짜 밝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울산 HD가 되자고 그렇게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3위 이내'를 목표로, 주변의 우려를 지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현석/울산 감독 : '물음표'를 제가 나중에 '느낌표'로 바꿀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해 주장을 맡았던 김영권은 작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김영권/울산 수비수 : 제가 그 (주장의) 역할을 잘 수행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져본 적이 처음인 것 같아요.]

'MVP' 이동경은, 울산의 반등과 북중미월드컵 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동경/울산 미드필더 : 작년보다 골도 한 골씩 더 넣고, 도움도 하나씩 더해서 공격 포인트를 좀 더 공격수로서 많이 하고 싶은 게 목표인 것 같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다 10회 우승과 코리아컵까지 '더블'을 달성하며 '명가'의 위용을 되찾은 전북은, 포옛 전 감독을 떠나보낸 뒤 정정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습니다.

직전 두 시즌 연속 김천 상무를 3위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정 감독은, 우승 경험이 없다는 일각의 우려를, 자신의 강점인 '육성'을 통해 지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정용/전북 감독 : 성장이 되어야 우승도 할 수 있고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언젠가는 떠나야 될 때가 오겠지만, 박수 받으면서 (포옛) 전 감독처럼 이렇게 멋있게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2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오는 11일부터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합니다.

(취재 : 홍석준,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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