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한 뒤 화동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오후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의 두 번째 목적지인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는 천위젠 상하이시 부시장, 김영준 주상하이 총영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습니다.
상하이에서 일정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천 서기와는 중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상하이와 한국 지방정부 사이의 교류, 독립운동 사적지의 관리·보전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내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건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동시에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이란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관계 정상화의 정서적 기반을 더 공고하게 다지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