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남자 U-20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크로아티아 12대 2 대파

남자 U-20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크로아티아 12대 2 대파
▲ 크로아티아전에서 대승한 한국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2029 동계 아시안게임' 주역을 꿈꾸는 한국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어제(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 양상이었습니다.

한국은 1피리어드 3분 37초 이준서(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10분 뒤 알리치 브루노에게 동점 골을 내줘 1대 1로 1피리어드를 마쳤습니다.

승부는 2피리어드에서 갈렸습니다.

김범수(연세대 입학 예정)의 득점포로 다시 앞선 한국은 이후 공격력이 폭발하며 2피리어드에만 소나기 골을 퍼부어 5득점에 성공, 승기를 굳혔습니다.

기세를 탄 한국은 3피리어드에도 김다솔(고려대 입학 예정) 등의 득점 행진이 이어지며 6골을 추가해 12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유효 슈팅(SOG) 수에서 47대 10으로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첫 승을 수확한 오세안 감독은 "선수들이 진천 선수촌에서부터 준비한 전술을 빙판 위에서 완벽히 소화해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제 첫 경기를 마쳤을 뿐이다. 목표는 우승이기에 갈 길이 멀다"며 "어린 선수들이 첫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산뜻한 출발을 알린 한국은 오늘 해외 우수 자원이 대거 합류한 영국을 상대로 대회 2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