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HD 엄원상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엄원상이 K리그 울산 HD를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습니다.
K리그1의 대전은 오늘(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엄원상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전 소속팀인 울산이 오늘 엄원상과 결별을 발표한 데 이어, 곧바로 대전이 엄원상 영입을 알렸습니다.
광주 금호고-아주대 출신으로 2019시즌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엄원상은 광주에서 3시즌 동안 K리그 65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2022년부터는 울산 소속으로 4시즌 동안 K리그 117경기 21득점 17도움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울산 이적 첫해인 2022년에는 12골 6도움을 올리며 울산이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엄원상은, 성인 대표팀에서는 2020년 11월 카타르와 평가전을 통해 데뷔해 현재까지 A매치 8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엄원상은 "2025년 대전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2026년엔 대전이 반드시 큰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K리그1에서 2위를 차지한 대전은 엄원상 영입을 발표한 데 이어 엄원상과 함께 울산에서 뛰었던 스웨덴 국적 공격수 루빅손 영입도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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