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인 오늘(1일) 탈당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는 드릴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고 이런 상황을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상의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 강 의원은 "저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며 "누차에 걸쳐 반환을 지시했고, 반환됐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강 의원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정 대표는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지난달 25일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8시에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긴급 최고위원회에선 당 윤리감찰단의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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