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청와대는 오늘(31일), 이 대통령이 주형환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 부위원장은 최근 사직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해 2월 위촉된 주형환 부위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까지였습니다.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위원회 실무를 책임지는 2년 임기의 장관급 직위입니다.
저출산위의 위원장은 대통령이 맡습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도 임기를 1년 정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30일)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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