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언급 한 번에 '전량 매진'…뭔지 보니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라이브 방송에서 튀르키예 초콜릿을 언급했는데, 온라인에서 해당 초콜릿이 빠르게 품절돼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뷔는 3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뷔는 집에 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말과 함께 튀르키예 초콜릿을 줬다며 손에 쥔 초콜릿을 꺼내 보였습니다.

그 뒤 해당 초콜릿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품절 됐고, 제조사는 초콜릿을 들고 있는 뷔의 사진과 함께 우리에게 큰 행복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지 최대 일간지 휘리예트는 뷔가 튀르키예 초콜릿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13초 만에 재고가 소진되는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었고, 한국 유통업체에서도 초콜릿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방탄소년단 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