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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헌법절'에 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북한, '헌법절'에 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 김정은

북한이 헌법 제정 53주년을 기념하는 '헌법절'을 맞아 김정은 총비서의 핵심 통치 이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27일) 1면에 게재한 기사에서 "사회의 모든 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사상은 공화국헌법에 관통되어 있는 근본 이념"이라고 썼습니다.

신문은 "공화국법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인민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보장하는 위력한 무기"라는 김 총비서의 발언을 인용하며 "공화국헌법은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절대적 기준으로 하여 제정됐다"고 선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1년 8차 당 대회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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