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강입니다.
그런데 강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시커멓고, 꿈틀대기까지 합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의문의 물고기 떼가 나타난 것인데요.
수질이 나쁘다고 꾸준히 지적받아온 곳이라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쏟아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지진을 감지한 물고기들의 생존 본능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전문가들은 해당 물고기들이 수온 변화에 민감한 숭어 종류라며, 따뜻한 곳을 찾아 모여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X @ganbareor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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