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집사 김예성 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 3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가 혐의를 부인하는 등 피해복구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고, 김 씨 측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 없는 개인 횡령 혐의 사건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선고는 내년 2월 5일에 이뤄집니다.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입력 2025.12.22 12:24
수정 2025.12.22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