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팀이 어제(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에서 여자 단식, 여자 복식, 남자 복식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개 종목 중 3개 종목을 휩쓸었습니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 조는 부상 악재를 딛고 시즌 11승째를 올렸고, 여자 복식의 이소희-백하나 조는 156번이나 샷을 주고받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취재 : 배정훈,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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