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서 약 2억 1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공룡들이 남긴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텔비오 국립공원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최소 2만 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5㎞에 걸쳐 분포해 있습니다.
발자국은 대부분 길쭉한 모양으로 일부는 지름이 40㎝에 달했고, 잘 보존된 화석에는 발톱 자국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김세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현지시간 1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텔비오 국립공원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최소 2만 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5㎞에 걸쳐 분포해 있습니다.
발자국은 대부분 길쭉한 모양으로 일부는 지름이 40㎝에 달했고, 잘 보존된 화석에는 발톱 자국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김세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현장영상] "최소 2만 개 이상 발견" 5㎞에 걸쳐 분포된 공룡 발자국](http://img.sbs.co.kr/newimg/news/20251217/202138838_500.jpg)
